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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연세대와 로봇경진 대회 개최

권용국 기자
연세대 학부생 나선 멘토링 부스 인기폭발, 내신부터 진로까지 조언
김포시와 연세대(SW중심대학사업단)가 공동 개최한 로봇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찰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와 연세대(SW중심대학사업단)가 공동 개최한 로봇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찰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청)

[중앙신문=권용국 기자] 김포시가 지난 9일 연세대(SW중심대학사업단)와 공동으로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과 다목적실에서 로봇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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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경진대회뿐만 아니라, 연세대 학생들이 김포 아이들의 진로 진학에 실질적인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진로·진학 멘토링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사전 참가 신청이 단시간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진로·진학 멘토링 부스는 30여명의 학생들이 멘티로 참여해 내신, 생기부, 수능 등 학업 고민부터 인공지능 및 컴퓨터과학과와 관련된 진로 질문, 학습계획 및 스트레스 관리방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멘토링이 진행됐다.

또, 로봇축구, AI오목, AR양궁, 로봇컬링, ICT런닝 등 연령과 무관하게 즐길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 AI·SW체험부스는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에게도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김포시 지도를 기반으로 관광지를 미션화해 자율주행 경로를 설정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대회의 교육적 효과를 넘어 김포시 관광지를 홍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참가 학생들은 교구(스파이크 프라임)를 조립하고 창의적인 코딩 방향을 설계하며 실력을 발휘했다.

대회는 김포시장상·연세대SW중심대학사업단장상 등 9개 상으로 금상은 SY메카닉스팀과 투모로우팀, 은상은 아레스팀과 사이저스팀, 동상은 아테네팀과 언리미티드팀, 코덱스팀, 특별상은 제로푸쉬팀, 하겐다즈팀이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김포시가 미래 인재 양성의 요람이자 AI·SW 교육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며 “앞으로도 연세대학교와 협력해 AI기반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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