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교통공사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월미바다열차 이용요금을 50% 할인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험생들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인천의 대표 관광지인 월미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10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월미바다열차 수험생 특별 할인 이벤트’는 오는 13일부터 12월10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2026학년도 수능 수험생 본인과 동반 2인까지 혜택이 주어지며, 현장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평일 기준 50% 할인된 요금으로 탑승할 수 있다.
월미바다열차는 인천 월미도의 해안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 모노레일이다.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월미문화의 거리, 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 명소를 연결하며 인천의 대표 관광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정규 사장은 “수험생들이 수능을 마치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즐겁게 월미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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