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광섭 기자] 여주시 점봉동의 한 알루미늄 주조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화상을 입었다.
1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9일) 오후 7시50분께 공장 외부 인근에서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본 주민이 119에 신고했다. 불은 공장 건물 일부를 태우고 약 1시간18분 만인 오후 9시8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자력으로 불을 끄려던 관계자가 안면부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는 기름걸레 등을 모아두는 지점에서 시작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소방은 인력 66명과 펌프차·탱크차·화학차 등 장비 35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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