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안양시의회 의원과 공무원들, 해외 출장비 부풀려 유용한 혐의 ‘검찰 송치’

김상현 기자
맞은편 건물에 사는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건물 안까지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중앙신문DB)
경찰이 해외 출장 항공료를 부풀린 혐의로 안양시의회 의원들과 공무원들을 검찰에 넘겼다.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경찰이 해외 출장 항공료를 부풀린 혐의로 안양시의회 의원들과 공무원들을 검찰에 넘겼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안양동안경찰서는 사기 및 사문서변조 혐의로 안양시의원 6명, 시의회·시청 공무원 11명, 여행사 직원 5명 등 총 22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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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해외 출장을 하면서 결제한 비행운임보다 과도한 금액을 시의회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6회에 걸쳐 5400만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 받고 있다. 또 이들은 차액을 돌려받아 현지에서 식대 등에 쓴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올초 이 같은 의혹을 발견하고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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