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용인 원삼면 돈사서 새벽 화재...축사 3동 전소·돼지 200두 폐사

허찬회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한 돈사에서 6일 새벽 화재가 발생해 축사 3개 동이 불에 타고 돼지 200두가 폐사했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한 돈사에서 6일 새벽 화재가 발생해 축사 3개 동이 불에 타고 돼지 200두가 폐사했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한 돈사에서 6일 새벽 화재가 발생해 축사 3개 동이 불에 타고 돼지 200두가 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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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9분께 원삼면 일대 돈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불꽃과 검은 연기가 보인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즉시 장비 26대와 인력 72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내부에 있던 관계자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돈사 5개 동 가운데 3개 동(약 1200㎡)을 태우고 돼지 200두를 폐사시켰다. 다행히 소방대가 연소 확대를 막으면서 나머지 2개 동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은 저지됐다.

이후 화재는 발생 약 2시간20분 만인 5시41분께 모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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