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연수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연수1동에 ‘비류마을 경로당’을 새로 건립하고 기념식을 열었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비류마을 경로당은 ‘비류마을 저층 주거지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비류대로321번길 10에 신축됐다. 연면적 327.20㎡, 지상 3층 규모의 경로당은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춰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지난 4일 열린 개소식에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사와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비류마을 경로당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마사회 인천지사가 김치냉장고를 후원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 향상에도 힘을 보탰다.
이재호 구청장은 “비류마을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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