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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는 26일 소리울도서관 ‘시민 참여형 녹음 체험 프로그램’ 운영

김종대 기자
11~16일 참가자 접수
오산시가 오는 26일 소리울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직접 녹음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소리울의 하루, 나의 목소리’를 운영한다. (사진제공=오산시)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오산시가 오는 26일 소리울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직접 녹음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소리울의 하루, 나의 목소리’를 운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전문 장비와 시스템을 갖춘 소리울도서관 레코딩 부스에서 보컬 세팅, 녹음, 청취 등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목소리로 한 곡을 완성해보는 체험형 프로젝트다.

참가자는 녹음 후 기초 편집, 볼륨 밸런스, 리버브 등 간단한 후반 작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시간 단위로 운영되며 총 5팀(팀당 1~3인)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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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1일부터 16일까지 소리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성악 또는 보컬곡 1곡을 완창할 수 있는 개인 또는 팀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참여자가 선정된다.

소리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단순한 자료 열람 공간을 넘어, 시민이 주체가 되어 창작을 경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발전하는 의미 있는 시도”며 “시민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특별한 하루를 기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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