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경기도교육청, 2025년 시·도교육청 국가시책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 쾌거

임태희 교육감 취임 3년 성과 입증
최근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이 경기도교육청 직원에게 무더기 고소를 당했다며 고소 취하를 촉구했다. 사진은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2025년 시·도교육청 국가시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등급을 차지했다. 사진은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2025년 시·도교육청 국가시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등급을 차지했다.

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임태희 교육감 취임 3년 만에 거둔 극적인 성과로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음을 입증한 결과다.

교육부는 매년 국가시책 추진현황 평가를 시행하며 정부의 국정과제 및 교육개혁 과제, 국가시책에 따른 17개 시·도교육청의 추진 성과를 살피고 있다. 2025년에는 ▲국가책임 교육·돌봄 ▲함께학교 ▲교실혁명 ▲시·도교육청 행·재정 운영 효율화의 4개 영역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 결과는 전체 21개 지표 통과율에 따라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부여하고 모든 지표를 통과한 경우에만 ‘최우수’등급을 부여한다. 올해 평가에서 경기도교육청은 21개 정량평가 지표를 ‘모두 통과(ALL PASS)’하는 완벽한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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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평가에서도 대표지표인 ‘학생 마음건강 증진 노력’에서 경기도교육청 사례가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기쁨을 얻었다. 이에 따라 정량평가 최우수 교육청 선정으로 5억원, 정성평가 우수사례 선정에 따른 3억2500만원 등 모두 8억2500만원의 재정 지원금(인센티브)을 확보하는 성과도 함께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2022년 당시 전국 최하위 교육청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던 경기도교육청이 임태희 교육감 취임 후 3년 만에 이뤄낸 ‘대역전극’의 쾌거다. 나아가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이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입증하는 결과로도 평가된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 및 디지털 역량 배양 ▲학력향상 지원 강화를 비롯해 모두 11개 정량지표에서 전국 평균값을 상회하는 성과를 내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교육 시스템 구축에 앞장섰음을 증명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평가 결과는 현장의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결실”이라며 “경기교육은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으로서 오래된 교육의 틀을 허물고 공교육의 역할과 책임을 확대하며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경기미래교육으로 교육의 본질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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