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 건립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양주도시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 중단 장기화로 인한 피해를 막고, 지역 농업인들의 숙원 사업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양주도시공사와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 건립공사’ 위·수탁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공사 장기 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건축물 품질 저하와 하자 피해를 예방하고, 농업기술센터 이전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염원을 조기에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협약 체결과 함께 공사의 원활한 진행과 성공적인 준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양주도시공사와 논의했다. 또 이번 협약으로 공사 재개에 속도를 내고, 농업기술센터의 현대화와 함께 농업인의 역량 강화, 지역 농업 발전 기반 구축에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주시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들에게 더욱 질 높은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 사업은 기존 부지가 광석택지개발지구에 편입되면서 추진되고 있다. 신청사는 은현면 도하리 682번지 일원에 2개 동, 연면적 5558㎡ 규모로 건립되며 총사업비 289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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