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서정대학교, 김홍용 이사장·양영희 총장 발전기금 2억원 기탁…“글로컬 인재 양성 초석 다질 것”

강상준 기자
학교 리더십의 자발적 기부로 발전 의지 표명 재학생·교직원 함께한 전달식서 대학 공동체 결속 다져
서정대학교 김홍용 이사장(사진 왼쪽)과 양영희 총장(오른쪽)이 지난 31일 열린 '서정의 더 큰 도약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2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 김홍용 이사장(사진 왼쪽)과 양영희 총장(오른쪽)이 지난 31일 열린 '서정의 더 큰 도약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2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정대학교)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서정대학교가 대학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김홍용 이사장과 양영희 총장이 총 2억원을 기탁했다. 두 사람의 자발적 기부는 대학의 비전인 ‘글로컬 전문기술인재 양성’ 실현을 위한 강력한 의지로 평가된다.

3일 서정대에 따르면, 지난 31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서정의 더 큰 도약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홍용 이사장과 양영희 총장은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총 2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서정대학교는 2003년 개교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며 전문대학 재학생 수 1위, 국제학생 수 1위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2025학년도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학교기업 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기관 등 다양한 정부·지자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고등직업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은 ‘글로컬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혁신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대학의 리더들이 나눔과 헌신의 가치를 직접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전달식에는 교직원, 총학생회, 재학생 등 학내 구성원들이 함께 참석해 기부의 뜻을 공유하고, 대학 공동체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행사에서는 학내 구성원을 대표해 신우성 친목회장이 발전기금을 전달받았으며, 김 이사장과 양 총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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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용 이사장은 “서정대학교가 명문사학을 넘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컬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양영희 총장도 “이번 기부가 서정대학교가 직업교육혁신대학으로서 사명을 완수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을 선도할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신우성 친목회장은 “이사장님과 총장님의 헌신적인 리더십과 대학 사랑에 깊이 감동했다”며 “교직원 모두가 서정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서정대학교는 이번 발전기금 기탁을 계기로 교육 경쟁력 강화와 캠퍼스 혁신, 지역사회 기여 등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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