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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 개관…AI·VR체험부터 쿠킹스튜디오까지

송석원 기자
청소년과 시민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 11~12월 시범운영, 대관 11월부터 순차 개시
이천시가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의 장을 열었다. (사진=이천시청 SNS)
이천시가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의 장을 열었다. (사진=이천시청 SNS)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이천시가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의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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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지난 10월30일 신둔면에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3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번 시설은 청소년의 자율활동과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복합형 생활문화시설로, 첨단기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행복 AI 스터디랩과 VR체험관, 그리고 동아리실, 음악연습실, GX룸, 쿠킹스튜디오 등을 갖췄다. 야외에는 풋살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체육공간이 함께 조성됐다.

시범운영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하며, VR체험관과 행복 AI 스터디랩은 일요일에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 방법은 청소년과 일반인으로 구분된다. 청소년은 17일부터 현장 키오스크를 통해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일반인은 24일부터 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12월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최근 정부 전산센터 화재 여파로 홈페이지 구축이 일부 지연돼, 11월 한 달간은 제한적으로 시설을 개방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청소년생활문화센터는 단순한 문화시설이 아니라, 미래 세대가 꿈과 끼를 키우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는 11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는 청소년에게는 배움의 장, 시민에게는 문화의 쉼터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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