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남양주시, 중국 쓰촨성 몐양시 공식 방문...문화 교류 양해각서 체결 예정

이건구 기자
주광덕 시장 “지속 가능한 교류 기대”
경기도 내 야당 소속 시장·군수 13명이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할 예정이다. 사진은 남양주시청사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남양주시가 3일부터 7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쓰촨성 몐양시를 공식 방문해 신규 교류도시와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사진은 남양주시청사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남양주시가 3일부터 7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쓰촨성 몐양시를 공식 방문해 신규 교류도시와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방문은 2021년 체결한 우호협력 의향서를 바탕으로 올해 4월 몐양시 대표단의 남양주 방문에 이은 상호 교류의 일환이다.

시는 중국 시선 이태백의 고향인 몐양시와 ▲문화 ▲예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일정을 추진했다.

대표단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남양주문화원 관계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일정에는 몐양시 지도부와의 공식 면담, 산업 및 문화시설 견학, 문화교류 간담회 등이 포함돼 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특히 정약용과 이태백이라는 양 도시의 대표 인물을 연결고리로 인문학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문화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남양주문화원과 몐양시 문화방송관광국이 참여하는 실질 협력 논의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몐양시의 과학기술 기반시설과 주요 산업단지를 방문해 향후 협력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국제협력 범위를 넓히고 한중 도시 간 교류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이후 양 도시 간 신뢰를 기반으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이 단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정약용 선생과 이태백 시인을 잇는 문화교류는 남양주와 몐양이 단순한 행정 교류를 넘어 인문적 가치를 공유하는 동반자가 되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가 진정성 있는 협력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교류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