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서구가 인천광역시가 주최한 전국 최초 ‘드론 영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드론 행정 선도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수상은 서구가 공간정보와 자연경관을 결합한 창의적 영상 제작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31일 구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주최 ‘드론 영상 경진대회’에서 공무원 및 유관기관 13개 팀 중 최고점을 받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강화군 길상면 동검도 일원을 대상으로 제한시간 내 드론 촬영과 영상 제작을 진행해 완성도, 영상미, 창의성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공간정보’를 주제로 드론을 활용해 자연경관과 지역의 특색을 담은 영상을 선보였으며, 높은 수준의 영상미와 주제 적합성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로써 구는 최근 인천시 주관 ‘드론 측량 경진대회’ 최우수상에 이어 또 한 번 드론 분야 최고 자리를 차지하며 인천 최고의 드론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서구의 출품 영상은 인천광역시 누리집과 ‘인천광역시 서구 지적재조사사업’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수상으로 구는 행정 전 분야에서 드론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스마트 행정 선도 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향후 드론 기반 도시 관리와 공공 서비스 혁신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측량 기술력 확보에서 나아가 영상 제작 역량까지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드론을 통한 정확하고 완성도 높은 공간정보 제공으로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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