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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생활현장 찾아 시민 불편 해소…“시민 일상에서 출발하는 시정”

철산·소하 일대 개발현장 점검하며 안전·불편 해소 당부 “사업 완성도보다 시민 일상 먼저…현장 중심 행정 강화”
박승원 시장이 31일 '제64회 생생소통현장'으로 철산10·11단지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시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시장이 31일 '제64회 생생소통현장'으로 철산10·11단지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시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현장 밀착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도시개발과 생활민원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 중심의 시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이 이날 ‘제64회 생생소통현장’을 열고 철산2동 생활문화복합센터, 철산10·11단지 재건축 현장, 소하동 주택정비사업지, 역세권 자동집하시설, 가학산 근린공원 조성지 등 주요 현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생활 민원을 중심으로 현장 진행 상황을 직접 살피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광명시 시정의 출발점은 시민의 일상에 있다”며 “도시개발과 생활현장이 조화를 이루려면 시민의 안전과 불편을 먼저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업의 완성도보다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첫 일정으로 박 시장은 지난 8월 문을 연 철산2동 생활문화복합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시민 이용 편의 개선과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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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철산10·11단지 재건축 현장을 찾아 공정률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인근 단독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관계 부서에 주변 주차장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소하동 정우연립 소규모 재건축지와 소하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에서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소하권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역세권 자동집하시설 악취 민원 현장을 찾아 저감 대책의 이행 상황을 확인했다.

박 시장은 관계 부서에 “주민 불편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마지막으로 가학산 근린공원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자연친화적 도시공간 조성 방향을 점검하고, 시민이 생태와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원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점검을 넘어,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고 지역 현안을 시민과 함께 풀어가는 ‘생활 중심 시정’의 실현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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