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하남시 망월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50대 여성 운전자가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났다.
30일 오후 3시13분께 하남시 망월동 일대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차량에 불이 붙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차량 운전자 A씨(50대·여성)가 안면부와 양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연기를 흡입한 주민 2명이 있었지만 상태가 가벼워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33대와 인력 93명을 투입해 약 21분 만인 오후 3시34분께 불길을 잡았다.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소방은 경찰과 함께 자세한 발화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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