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시민의 배움과 참여를 통해 도시 혁신을 이끄는 ‘학습도시 의정부’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시민홀에서 열린 ‘2025년 평생교육 관계자 네트워크 워크숍’에서 김동근 시장이 ‘배움으로 완성되는 도시, 의정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는 평생교육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의정부의 평생학습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김동근 시장은 강연에서 의정부의 미래 도시 비전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걷고 싶은 도시 ▲건강한 도시를 제시하며, “시민의 배움과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핵심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는 도시 전역이 배움의 공간으로 확장되는 도시교육 모델을 실현하고 있으며, 시민 모두가 배우고 가르치며 함께 성장하는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평생교육 현장의 우수사례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의 성과가 공유됐으며, 관계자 간 협력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운영됐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평생교육 정책을 확대해 모든 세대가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학습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2025년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출범과 함께 향후 도시교육국 신설을 추진해 배움·건강·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교육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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