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연천군이 민방위 업무 발전과 철저한 비상대비 체계 확립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을지연습에서도 경기도 내 2위를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군에 따르면, 전날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에서 민방위대원 편성·관리, 교육·훈련, 시설·장비 관리 등 민방위 전반의 체계적 운영을 통해 재난·재해 시 주민 안전 확보와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받았다. 또 지난 8월 실시된 을지연습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종합 2위를 기록하며, 올해 말 경기도지사 기관표창 수상도 예정돼 있다.
군은 2015년 연천 포격도발 사건 이후 통합방위, 경보, 민방위 등 비상대비 분야에서 총 10회의 기관표창을 받았다. 특히 민선 8기 김덕현 군수 취임 이후에는 장관, 도지사, 합참의장 등으로부터 4회의 표창을 수상하며 접경지역 비상대비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덕현 군수는 “농어촌기본소득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행정안전부 기관표창과 을지연습 2위 달성까지, 연천군의 행정 역량이 여러 분야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연천, 평화와 번영이 함께하는 연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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