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화성서 어린이 통학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숨져

​​​​​​​어린이 10명·교사 2명 경상 경찰, 운전자 건강 이상 가능성 수사
10일 오전 6시10분께 고양시 덕양구 자유로JC 서울방향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40대 남성)이 숨지고 버스 탑승자 등 2명이 다쳤다. (CG=중앙신문)
화성시 동탄에서 화물차가 어린이 통학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화물차 운전자가 숨지고 어린이들과 교사가 다쳤다. (CG=중앙신문)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화성시 동탄에서 화물차가 어린이 통학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화물차 운전자가 숨지고 어린이들과 교사가 다쳤다.

29일 화성동탄경찰서와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28일) 정오께 화성시 산척동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1t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와 20인승 어린이 통학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차량 안에서 숨졌으며,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10명과 교사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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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고 당시 화물차 브레이크 등이 켜지지 않았던 점 등을 근거로 A씨가 사고 직전 건강 이상으로 의식을 잃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이다.

또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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