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2035년 의정부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추진에 따라 정비예정구역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2월 중 ‘묻고 답하는 현장 홍보실’을 운영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 홍보실은 2035년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시민에게 쉽게 전달하고, 23개소 정비예정구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계획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번 홍보실은 정비예정구역 내 토지등소유자뿐만 아니라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과 관계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홍보 주제는 ▲정비기본계획의 기본 방향 ▲허용용적률 신설 등 주요 변화사항 ▲정비예정구역 추진 절차 등으로 구성되며, 시민이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된 정비예정구역은 신청인과 협의를 거쳐 참석 인원과 장소를 정하며, 선정된 구역에는 개별 공문이 발송된다. 세부 일정은 12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남창민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홍보실은 정비구역별 분담금이나 사업 기간 같은 개별 상담이 아니라, 정비기본계획의 방향과 취지를 시민에게 명확히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정비사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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