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광명시가 지난 7월 발생한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대 3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피해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고 생활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함께 추진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의료비 지원은 화재로 신체적 또는 정신적 치료가 필요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범위는 본인 또는 동일세대원이 부담한 진료비와 약제비 등 본인부담금이며,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화재 발생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사용한 의료비이며, 신청은 12월5일까지 광명시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 내 감염병관리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조치가 피해 주민의 신속한 회복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의료비 지원 외에도 주거 및 생활 지원 등 다각적인 복구 대책을 병행하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화재 피해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시가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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