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가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에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8일 자신의 SNS에 “지난 한 달간 5900만 건이 넘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인천이 참여·소통·커뮤니티 전 부문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52.7%나 뛰어올라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행정 결과가 아니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이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된다.
유 시장은 “도시를 사랑하고 함께 바꾸어 나가는 시민의 힘이 인천 브랜드의 진정한 가치”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 시장은 또 “공항과 항만, 산업과 문화, 그리고 시민의 삶이 어우러진 인천은 글로벌 탑텐시티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혁신, 품격 있는 도시 브랜드로 ‘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시 브랜드평판 지수는 민간 연구기관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5천만 건이 넘는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발표하는 지표다.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을 기반으로 산출되며, 정부의 공식 통계는 아니지만 각 지자체 브랜드 가치의 흐름을 보여주는 참고 지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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