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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장관, 취임 100일 소회...검찰개혁 민생 회복 국가폭력 청산에 집중

강상준 기자
정성호 법무장관이 취임 100일을 맞아 검찰 개혁, 민생 회복, 국가폭력 청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정성호 법무장관 페이스북)
정성호 법무장관이 취임 100일을 맞아 검찰 개혁, 민생 회복, 국가폭력 청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정성호 법무장관 페이스북)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정성호 법무장관이 취임 100일을 맞아 검찰 개혁, 민생 회복, 국가폭력 청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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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장관은 2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업무를 시작할 때는 여름이었는데 어느덧 겨울 문턱”이라며 한 계절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성원해 준 국민에게 감사를 전했다. 지난 100일은 “12.3 비상계엄의 충격을 딛고 민생 회복과 국정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 시간”이라고도 했다.

그는 앞으로도 법무장관으로서 국민의 삶을 챙기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제 활성화 지원 조치와 범죄 강력 대응으로 국민 일상을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했고,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에도 속도를 냈다. 과거 정치 탄압 도구로 비난받던 검찰을 국민 중심 기관으로 되돌리는 데 주력했으며, 이미 수사·기소 분리 입법으로 전면적인 변화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합리적인 형사사법제도 개혁을 완수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했다.

또 과거 국가폭력 사건에 대해서는 반성과 청산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는 헌법 1조의 정신을 바로 세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재명 정부의 개혁을 “도도히 흐르는 강물”에 비유하며, 잠잠해 보여도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강조했다. 국민주권 정부의 초대 법무장관으로서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며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돌보는 혁신 법무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정 장관은 같은 날 ‘100일의 발걸음’이라는 제목의 인포그래픽도 함께 공개했다. 이 자료에는 ▲검찰개혁 ▲민생 법무행정 ▲국민 안전 ▲과거사 청산 ▲내란 중심 책임 규명 등 주요 정책 추진 현황이 항목별로 정리돼 있어, 지난 100일간의 법무행정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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