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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 모두의 생활문화장터’ 오는 11월1일 개막…시민이 기획한 축제

강상준 기자
전시·공연·체험·성과공유까지 시민이 주도한 축제 양주형 문화자치 실현, 시민 참여의 결실 맺는다
시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2025 모두의 생활문화장터’ 11월 1일 개막 (양주시 제공)
양주시가 오는 11월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2025 모두의 생활문화장터’를 연다. (사진제공=양주시)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오는 11월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2025 모두의 생활문화장터’를 연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시민이 주체가 돼 기획부터 운영까지 이끈 주민 주도형 문화행사로 일상 속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1월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모두의 생활문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기획단과 문화커넥터 등 31명의 지역문화 인력이 지난 6월부터 함께 준비했다. 기획부터 운영까지 시민이 참여해 만들어낸 ‘주민 주도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일상에 예술을 더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장터에서는 전시, 공연, 체험, 성과공유 등 네 가지 영역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 부문에서는 시민과 지역 예술가들이 도예, 캘리그라피, 유리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생활 속 예술의 매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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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무대에서는 밴드 연주와 시 낭송, 연극, 양주별산대놀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키링·원예·커피·비누 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을 돌며 즐길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마련돼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오후 3시부터는 올해 문화자치 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성과공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시민이 함께하는 비전공유 토크콘서트도 열려, 지역 문화발전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문화장터는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축제로, 양주형 문화자치의 결실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문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 모두의 생활문화장터’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양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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