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광섭 기자] 여주시가 역세권 지역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이 본격화됐다. 시는 교동 646-1번지 옛 여주초등학교 부지에서 착공에 들어가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27일 여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 연면적 6774㎡,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335억원이며, 이 가운데 182억원은 여주시가 부담한다.
시설 구성은 ▲4층 다목적실·메이커스페이스 ▲3층 다목적 체육관·GX실·강의실 ▲2층 커뮤니티 공간·돌봄공간·대강의실 ▲1층 수영장·탈의실·강사실·체온유지실 ▲지하1층 주차장·전기실·기계실 등으로 꾸려진다.
특히 수영장과 체육관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돌봄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은 시민 모두가 이용 가능한 복합 문화·교육 허브 역할을 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복합시설이 완공되면 지역사회에 부족했던 공공 체육·문화·돌봄 인프라를 한곳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