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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종합우승 5연패 반드시 달성"

백경열 사무처장, 전력 손실에도 안정적 경기력 자신 "도민의 응원이 가장 큰 힘"
(사진제공=경기도장애인체육회)
27일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977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종합우승 5연패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경기도장애인체육회)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종합우승 5연패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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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백 사무처장은 최근 대회 출전 소감을 통해 "30개 종목 977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기필코 종합우승 5연패를 달성하겠다"며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중심 경기도의 위상을 제고하여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최정예 선수 선발, 효율적인 종목별 훈련 운영, 훈련용품 지원 등을 신속히 추진하며 출전 준비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595명, 지도자 및 관계자 382명 등 총 97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백 사무처장은 대회 전망과 관련해 일부 어려운 상황을 인정하면서도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드민턴과 사격 종목의 우수 선수가 국적 미소지로 출전 불가하면서 전력 손실이 발생했고, 경쟁 시도인 서울이 634명(경기도보다 39명 많음)의 선수를 출전시키는 등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또한 개최지인 부산은 가산점 20%와 시드 배정 등 홈그라운드 이점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타 시도의 견제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백 사무처장은 "우수 선수 발굴·육성·영입의 체계적인 지원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종목단체 네트워크 강화, 전임체육지도자 배치, 직장운동부 운영 지원, 장애체육인 취업연계 등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당구, 볼링, 축구 등 주력 종목을 중심으로 점수 획득을 극대화하고, 전 종목에서 안정적이고 고른 득점을 통해 종합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선수단에게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쳐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단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살피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다양한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선수단 여러분께 값진 경험과 자긍심을 안겨주는 뜻깊은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경기에서 부상 없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시길 진심으로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백 사무처장은 "선수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라며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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