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남양주을 국회의원)이 27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코스피 지수가 장중 4000포인트를 돌파했다”며 이를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함께 이뤄낸 위대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부동산에만 묶여 있던 자금이 기업과 산업, 혁신의 현장으로 힘차게 흘러가고 있다”며 “이는 우리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잠재력을 전 세계에 증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에서 주가 상승을 폄하하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우리는 흔들리지 않았다”며 “이재명 정부의 과감한 자본시장 정책과 민주당의 굳건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우리는 코스피 4000 시대를 넘어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경제 대국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민주당은 국민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더욱 튼튼하게 세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는 27일 오전 10시27분께 장중 4000포인트를 넘어섰다. 오전 한때 4019.82포인트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상승을 주도한 것은 반도체 대장주였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10만원(‘10만전자’)을 돌파했고, SK하이닉스도 강세를 이어가며 지수를 견인했다.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반도체 업황 회복과 AI 수요 확대가 이번 랠리의 핵심 배경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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