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지역 복지와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시설인 ‘양주 어울림센터’ 건립을 위해 진행한 설계 공모에서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총 122팀이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이 중 30팀이 실제 공모작품을 제출했다. 이는 양주시 공공건축사업에 대한 건축계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심사는 건축·도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진행했으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심사 전 과정을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했다.
‘양주 어울림센터’는 총 사업비 325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54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종합복지시설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설계안이 선정된 만큼, 새로운 문화와 복지의 중심이 될 어울림센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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