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임태희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법적 길 열렸다”

​​​​​​​광주·하남·구리·남양주 등 6곳 우선 검토 국회 본회의,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 통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교육가족의 오랜 숙원이었던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이 가능해졌다”고 알렸다. (사진=임태희 교육감 페이스북)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교육가족의 오랜 숙원이었던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이 가능해졌다”고 알렸다. (사진=임태희 교육감 페이스북)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교육가족의 오랜 숙원이었던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된 사실을 전하며, 앞으로 교육감이 지방의회와 주민, 학부모 의견을 들어 교육지원청 설치·폐지를 직접 결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은 모든 학생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공정한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저의 주요 공약사업”이라며 정책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현재 인구가 늘었음에도 분리 운영되지 않은 곳은 ▲광주·하남 ▲구리·남양주 ▲군포·의왕 ▲동두천·양주 ▲안양·과천 ▲화성·오산 등 6곳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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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교육감은 “법률안 개정에 힘써주신 의원과 관계당국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도 조례 제정 등 빠른 후속 절차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SNS에 올라온 이 글은 교육청 조직 개편 논의를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읽히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언제, 어떤 지역부터 분리 신설을 추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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