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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 농특산물 인천장터’ 개최…지역 농가·시민 연결의 장 마련

남용우 기자
오는 29~30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서 개최 지역 농가 지원·시민 체험 함께하는 축제
인천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2020년 4월 이후 인천시 정책자금 대출을 대상으로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연착륙 사업을 이달 중 본격 실시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2025 농특산물 인천장터’를 열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시민의 참여·소통이 어우러진 도농 상생의 장을 마련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2025 농특산물 인천장터’를 열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시민의 참여·소통이 어우러진 도농 상생의 장을 마련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 인천본부가 주관한다. 지역 농특산물 생산 농업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15개의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강화 등 인천 각지에서 생산된 쌀, 인삼, 고구마, 한우, 한돈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판매된다. 인천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해 인천의 대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어볼 추첨 경품 이벤트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당일 무료배송 서비스가 제공돼 시민들의 편의와 참여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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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시민 참여형 체험부스 2곳에서는 ▲인삼고추장 만들기 ▲고구마 보틀케이크 만들기 등 즐길 거리와 배움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을 위해 무료 커피 제공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인천장터에서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생활이 어려웠던 시민들도 부담 없이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김진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장터는 인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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