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본관 로비에서 제 39회 힐링음악회가 지난 16일에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오카리나 연주회 소리여울 단원 9명이 찾아와 환자들을 위로했다.

중계 양업 성당 오카리나 연주회 소리여울은 4년째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오카리나 연주회다. 이인숙 회장과 단원들은 병원의 무대 상황에 맞게 3인조~5인조로 구성해 봄, 님과 함께, 만리포 사랑 등 10곡을 연주했다. 아름다운 연주에 박수를 보낸 환자들은 7년 만에 핀 행운목 꽃을 보며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병동에 입원중인 환자 A씨(55세 여)는 “아름다운 꽃과 음악을 함께 감상하니 봄이 온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토요일에도 이런 공연을 통해 환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마련해주니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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