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한밤 중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22일) 오후 11시6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10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아파트 내부 일부를 태우고, 신고 접수 약 24분 만인 오후 11시30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과정에서 주민 36명이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1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또 아파트 7층과 4층에 고립돼 있던 주민 4명을 구조했다.
소방은 장비 27대와 인력 73명을 투입해 불을 껐으며, 경찰과 함께 자세한 화재경위와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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