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계양구가 2025년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구청 누리집에 공표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 내 이용업과 미용업소 96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884곳이 ‘최우수업소’로 선정됐다.
22일 구에 따르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위생 수준 향상과 서비스 질적 제고를 위해 2년 주기로 업종을 달리해 매년 실시된다. 올해는 5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이용업과 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는 위생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참여했다. 이들은 해당 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관리 기준, 시설환경, 고객 안전성, 서비스 품질 등 총 22~25개 항목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총 960개소의 업소 중 ▲최우수업소 884개소, ▲우수업소 62개소, ▲일반관리대상 14개소로 분류됐다.
구는 최우수등급 업소 중 상위 10%를 선별해 ‘우수업소 표지판’과 함께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영업주들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반면, 기준 점수가 미달된 일반관리대상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지도를 통해 위생 수준 개선을 지원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단순한 순위 분류를 넘어 업소들이 자발적으로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구민에게 더 나은 공중위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유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공중위생 수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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