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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자원회수시설 11월 한 달간 정기보수 돌입

강상준 기자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순차 보수 진행 폐기물 감량·분리배출 적극 동참 당부
양주시의 올해 첫 추경예산이 당초 예산보다 11.56%가 증가한 1조125억원으로 확정됐다. 사진은 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양주시가 하반기 양주권 자원회수시설 정기보수를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사진은 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하반기 양주권 자원회수시설 정기보수를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보수는 노후화된 설비의 정비를 통해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를 도모하려는 조치다.

22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양주권 자원회수시설은 24시간 가동되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로 연 2회 정기보수를 통해 심각한 고장을 예방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정기보수는 내화물 보수를 비롯해 총 11개 주요 설비 항목에 대한 정비가 예정돼 있다. 시는 보수 기간 동안 시설을 순차적으로 점검해 가동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고, 일부 생활폐기물은 수도권매립지로 분산 처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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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보수기간 동안 소각처리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시는 시민들에게 생활쓰레기 줄이기, 분리배출 실천 등 자발적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특히 일상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올바르게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양주권 자원회수시설은 지난 15년간 양주 지역의 생활폐기물 처리를 책임져 온 핵심 기반 시설로 장기적인 운영을 위해 노후 설비에 대한 정기 점검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실천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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