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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오는 27일부터 M6457·M6660 광역급행버스 각 3대 증차 운행

남용우 기자
검단~서울 출퇴근길 더 빨라진다
인천시, 광역급행버스 M6457·M6660 각 3대 증차
인천시가 검단 신도시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광역급행버스 M6457번과 M6660번에 각 3대를 증차해 오는 27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사진제공=인천시)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가 검단 신도시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광역급행버스 M6457번과 M6660번에 각 3대를 증차해 오는 27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증차는 서구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1단지를 기점으로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M6457번 노선과, 검단초등학교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오가는 M6660번 노선에 적용된다.

두 노선 모두 환승 없이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 가능한 직행 광역급행버스로 각각 2024년 5월과 8월에 개통됐다. 그러나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면허 대수에 비해 실제 운행 차량 수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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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457번은 면허 대수 10대 중 3대, M6660번은 10대 중 4대만 운행돼 배차간격이 넓어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인천시는 운수업체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각 노선에 3대를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 총 6~7대가 실제 운행에 투입되면서 배차간격도 대폭 단축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증차로 검단 신도시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고, 교통 편의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는 직행좌석형 광역버스의 증차와 함께, 영종·송도 등 수도권 외곽 지역과 서울을 연결하는 새로운 광역급행버스 노선 신설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교통 환경 개선은 시민 생활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교통복지를 위해 광역버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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