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권용국 기자] 김포시가 오는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요금을 인상한다.
20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번 요금 인상은 시내버스 37개 노선, 광역버스 21개 노선, 마을버스 36개 노선과 김포똑버스를 포함해 총 14개 운수업체에 적용된다.
교통카드 기준으로 일반 요금은 ▲시내버스·김포똑버스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인상, ▲광역버스는 2800원에서 3200원으로 400원 인상, ▲마을버스는 1350원에서 155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시는 요금 조정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공지, 버스 안내방송, 차량 내부와 정류소 안내문 부착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운송원가 증가로 인한 운수업체 경영 안정화, 경기도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불가피하게 요금을 조정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요금 인상이 안정적인 버스 운영과 교통 편의 확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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