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중구의회가 20일부터 30일까지 제328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구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함께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2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11일간 진행되며, 집행부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함께 ▲인천광역시 중구 어린이 안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의원발의 1건) ▲행정운영동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집행부 제출 안건 4건을 포함해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초 수립한 각종 구정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종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올 한 해 구정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점검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의원 여러분께서는 각 사업이 계획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중구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중구의회 의원 모두가 세심히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김광호 의원은 하나개해수욕장 인근의 ▲교통혼잡 ▲주차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윤효화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수도권 하늘길 프로젝트와 연계해, 인천 영종지역을 중심으로 한 ‘공항 경제권 형성을 위한 도심항공교통(UAM) 및 미래산업 연계 전략’을 제안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행정적 보완은 물론, 정책적 제안까지 수렴해 중구의 실질적 발전을 위한 방향 설정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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