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인천지방세무사회–경기북부 사랑의열매, 기부문화 확산 위해 손잡다

강상준 기자
세무전문가들, 정기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착한세무사·나눔리더 참여 확대 기대
인천지방세무사회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가 지난 17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가 지난 17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제공=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인천지방세무사회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가 지난 17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정기기부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북부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세무전문가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나눔 실천을 제도화하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경아 경기북부 본부장, 인천지방세무사회 최병곤 회장, 송재원·주영진 부회장, 고양지역세무사회 공순권 회장, 동고양지역세무사회 장창민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착한세무사(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 ▲나눔리더 ▲아너소사이어티 ▲나눔명문기업 등 다양한 사랑의열매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홍보하고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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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조성된 기부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투명하게 배분하며, 회원들의 기부와 나눔 사례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

최병곤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우리 세무사회가 경기북부와 수도권 서북부 전역을 아우르는 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도 “이번 협약은 전문직 단체가 주도하는 나눔문화 확산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세무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지방세무사회는 한국세무사회 산하 7개 지방세무사회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로, 2025년 9월 기준 총 1694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관할 지역은 인천, 김포, 부천, 광명, 의정부, 포천, 고양, 파주 등 경기북부와 수도권 서북부 전역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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