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17일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계양구 선수단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며 선수들에게 힘을 보탰다.
이날 구에 따르면, 윤환 구청장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방문해 계양구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로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0개 종목 ▲3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구는 이번 대회에 양궁, 하키, 사격 등 9개 종목에 선수단 49명을 파견했다. 특히 양궁 종목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올해 대회에서도 2연패가 기대된다. 또 전국체전에서의 활약을 계기로 지역 체육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경험과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윤환 구청장은 먼저 양궁 선수단을 찾아 “계양구를 대표해 출전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승패를 떠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바로 체육의 진정한 가치”라며 “정정당당한 승부와 동료애를 통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달라”고 덧붙였다.
구청장과 함께 현장을 찾은 체육회 관계자들도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며 경기 준비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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