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동연 경기도지사 “군이 있어 국민이 안전하고, 국민이 있어 군이 빛난다”

가평군 ‘민생경제 현장투어’ 나서 수해복구지원 펼친 맹호부대에 표창장
17일 가평군에서 11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일명 ‘맹호부대’를 방문해 지난 여름 신속한 수해복구지원을 펼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사진제공=가평군)
17일 가평군에서 11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일명 ‘맹호부대’를 방문해 지난 여름 신속한 수해복구지원을 펼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사진제공=가평군)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17일 가평군에서 11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일명 ‘맹호부대’를 방문해 지난 여름 신속한 수해복구지원을 펼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번 가평 수해 때 맹호부대 부대원들이 아주 헌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다. 제가 수해지역 갈 때마다 부대원들 만났는데 봉사하고 있는 장교, 원사, 사병 표정들이 그렇게 밝고 환했던 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다”며 “제가 1시간 정도 포도밭 땡볕에 쪼그려 앉아서 돌무더기 나르는 일을 하는데, 몇십 분 일하면 10분 쉬어야 할 정도로 힘들었다. 그런데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장병들 표정이 힘들거나 귀찮아하거나 하는 표정이 아니고 정말 밝은 표정이었다. 땀으로 범벅이 된 옷을 입고 젊은 장병들 몇 사람 안아줬다. 큰 감명을 받아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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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군이 있어 국민이 안전하고, 국민이 있어 군이 빛난다. 경기도는 접경지역이고 북한을 머리에 이고 살고 있다. 대한민국 국방과 접경지역의 주민 안전에 가장 헌신과 수고를 해온 것이 경기북부에 있는 우리 군부대다. 평화가 경제다. 평화를 뒷받침하는 것은 든든한 국방과 우리의 힘”이라며 “맹호부대 출신 강재구 소령은 제가 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 나왔던 분이다. 맹호부대의 전통과 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서 경기도를 책임지고 있는 지사로서 최대한 지원하고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가평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부대 및 유공자 6명을 표창하고 경기도 위문금을 전달했다. 표창장 수여행사는 맹호부대 각급 지휘관도 영상 모니터로 시청하며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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