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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완료...밝고 안전한 골목길로 재탄생

송석원 기자
주민 참여 중심 생활안전 인프라 구축
이천시가 주민 체감 안전을 높이기 위한 ‘창전동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사진제공=이천시)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이천시가 주민 체감 안전을 높이기 위한 ‘창전동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 기법을 적용해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생활안전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2023년 관고동, 2024년 마장면 해월리에 이어 세 번째로 시행된 안심마을 조성사업으로 올해는 이천초등학교 인근 창전 8통과 5통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주요 개선 내용은 ▲이천초등학교 주변 보행환경 정비 ▲주택가 골목길 조도 개선 및 환경 미화 ▲택시쉼터 공영주차장 주변 정온화 ▲방범 CCTV 및 비상벨 설치 등 범죄 예방 기반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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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주민 의견 수렴, 시민단체 현장 모니터링, 이천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및 디자인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설계에 반영하는 등 주민 참여형 안전 사업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한 점은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골목길의 시각적 정비와 더불어 마을 이미지 개선 및 범죄 사각지대 해소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안심마을 사업은 단순한 물리적 시설 개선을 넘어,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생활안전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읍면동 단위로 안심마을을 점진적으로 확산시켜 이천시가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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