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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30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진행...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 역량 강화

김종대 기자
소방·경찰·군부대 등 참여
최근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가 오산시 지곶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16만2026㎡ 규모의 신규물량 배정이 확정됐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오산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오산영업소(톨게이트) 일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오산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오산영업소(톨게이트) 일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겨울철 폭설 및 결빙으로 인한 고속도로 다중 추돌사고와 인근 다중밀집시설에서의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오산시청을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경기고속도로 병원 등 20여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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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는 이권재 시장, 부시장, 시민안전국장, 안전정책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해 현장 대응 과정을 직접 점검한다. 이들은 상황전파, 초동조치, 인명구조, 응급의료 등 재난대응 전 과정의 실질적 대응절차를 중심으로 훈련의 실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훈련을 단순한 모의훈련이 아닌 실전형 현장 대응훈련으로 추진해,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에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 재난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겨울철 폭설 및 결빙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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