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15일 시청 회룡홀에서 ‘10월 동장단 정책소통 티타임’을 열고 교통, 녹지, 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행정안전국장, 권역동 동장,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통·보행환경 개선 ▲공원·휴식공간 확충 ▲녹지·힐링 공간 조성 ▲문화·복지 지원 등 4개 분야 총 16건의 제안이 논의됐다.
특히 호암초등학교 앞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호원1동),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불편 해소(신곡2동)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제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메타세쿼이아 명품길 조성(호원2동), 역전근린공원 시설 개선(의정부1동)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녹지·휴식공간 조성 방안도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Y-World Inno-Forum)’(기업투자유치과)과 ‘제54회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체육과) 등 시정 주요 행사에 대한 협조 요청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 ‘이슈·리뷰’ 코너에서는 회룡문화제 주요 장면인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 스케치 영상을 시청하며 두 왕의 갈등과 화해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퍼포먼스를 통해 의정부의 역사적 정체성을 되새겼다. 이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문화 콘텐츠로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동근 시장은 “동장단 정책소통 티타임은 각 부서와 동이 함께 고민하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협업의 자리”며 “부서 간 칸막이를 넘어 실질적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