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양주시, 교육부 평가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승격

강상준 기자
성과관리·협력체계 강화로 전국 모범 사례 선정 추가 국비 5억원 확보…미래형 교육도시 도약 박차
양주시의 올해 첫 추경예산이 당초 예산보다 11.56%가 증가한 1조125억원으로 확정됐다. 사진은 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양주시가 교육부의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존 관리지역에서 선도지역으로 승격됐다. 사진은 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교육부의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존 관리지역에서 선도지역으로 승격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교육부는 전국 56개 교육발전특구를 대상으로 운영성과와 협력체계, 지역사회 참여 등을 종합 평가해 사업 추진 우수 지역을 ‘선도지역’으로 지정했다.

시는 시범사업 초창기 ‘관리지역’으로 지정됐으나, 이번 평가에서 ▲체계적인 성과관리 시스템 구축 ▲교육지원청·유관기관 협력 강화 ▲지역사회 참여 확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한 단계 격상되는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교육혁신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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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격으로 시는 내년도 기본 사업비 외에 국비 5억원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또 이를 기반으로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동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양주형 유보통합 혁신모델 개발 ▲공교육 신뢰 회복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지역형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간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선도지역 승격은 지난 2년간 지역 교육혁신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한 결과”며 “돌봄거점센터 운영,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양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기반으로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아도 성장할 수 있는 미래선도형 교육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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