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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박차…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남용우 기자
서운산단서 유해화학물질 유출 가정 훈련 실전형 대응체계 구축·국민참여형 운영 추진
인천 계양구가 내달 22일부터 26일까지 경인교육대학교와 함께 ‘2026학년도 계양영재교육원’ 신입생을 모집해 지역 내 창의적 인재 발굴에 나선다. 사진은 계양구청 전경. (사진제공=계양구)
인천 계양구가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4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사진은 계양구청 전경. (사진제공=계양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계양구가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4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서운일반산업단지를 배경으로 유해화학물질 유출과 대형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통합·연계해 실질적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통합지원본부, 긴급구조통제단 등 실제 재난상황과 동일한 체계가 가동된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소방, 경찰, 군 등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보공유 및 현장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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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훈련은 최근 잇따른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사례를 반영해 사고 초기 대응부터 인명구조·방제·수습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는 종합훈련 형태로 진행된다.

또 구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국민체험단을 모집해 훈련 전 과정을 직접 참관·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훈련에 참여하는 기관과 인력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과 장비 점검도 병행해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실전 대응력을 강화하고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완성도 높은 훈련이 이뤄지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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