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 서구 ‘신현동회화나무길’ 명예도로명 안내시설물 설치 완료

남용우 기자
500년 역사를 품은 회화나무 상징화 추진 조명형 안내판으로 지역 정체성 강화 기대
인천 서구, ‘신현동회화나무길’ 명예도로명 안내시설물 설치 완료 (사진제공=서구)
인천 서구가 ‘신현동회화나무길’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명예도로명 안내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사진제공=서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서구가 ‘신현동회화나무길’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명예도로명 안내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부여된 명예도로명 ‘신현동회화나무길’을 주민과 방문객에게 알리고, 지역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해당 구간은 새오개로68번길, 새오개로78번길, 염곡로327번길, 염곡로 일대 총 611m에 이른다.

구는 명예도로명 구간 내에 조명형 명예도로명 안내판과 도로명판 5개소(태양광 2개소, 일반형 3개소)를 설치했다. 특히 조명을 갖춘 안내판은 야간에도 높은 가시성을 확보해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신현동회화나무길’은 500년 역사를 간직한 회화나무와 함께 서구의 정체성과 전통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이번 명예도로명 지정과 시설물 설치를 통해 지역의 문화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신현동 회화나무는 단순한 수목이 아니라 오랜 세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해 온 상징적인 존재”며 “이번 명예도로명과 안내시설물이 지역의 정체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