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부평구가 오는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부평 문화의 거리와 지하상가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부평블랙데이(BB-DAY)’ 공동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경제 축제를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 구간은 부평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 시장로타리 지하상가 등 부평 중심 상권 전역으로 의류매장과 평리단길 커피전문점 등 100여 개 점포가 참여한다.
참여 매장들은 행사 기간 동안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이음카드와 연계한 할인쿠폰 발급, 구매 영수증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사은행사도 준비됐다.
개막식은 오는 17일 오후 3시에 열리며, 부평구립 풍물단이 참여하는 ‘개막 풍물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후 행사 기간에는 거리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 ▲스탬프 투어 등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부평블랙데이는 쇼핑과 문화, 휴식이 결합된 도심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평 중심상권의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4년째 이어지는 부평블랙데이가 이제는 구민들이 기다리는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가을 정취 속에서 쇼핑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지역 상권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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