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동구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접종은 건강 형평성을 강화하고 구민 모두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국가예방접종 대상자 외에도 14세부터 64세까지의 모든 동구 구민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이며, 관내 위탁의료기관 34개소에서 진행된다. 또 내달 10일부터 내년 2월27일까지는 동구보건소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연령대별로 일정이 다르다. ▲생후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는 9월22일부터 ▲임신부는 9월29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15일부터 ▲70~74세는 10월20일부터 ▲65~69세는 10월22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대상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14~64세 구민은 주소지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등본(전자등본 가능, 발행 1개월 이내)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김찬진 구청장은 “동구는 모든 구민이 차별 없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을 전 구민으로 확대했다”며 “집단면역을 형성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