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계양구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찾아가는 공원 현장소통반’을 운영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공원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으로 추진된다.
현장소통반은 주 1~2회씩 운영되며, 이동식 민원창구를 설치해 공원 이용 중 겪는 불편이나 개선사항을 바로 접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온라인 민원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현장에서 담당 공무원이 직접 상담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맞춤형 서비스로 구성됐다.
구는 올해 남부·북부권 가운데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효성1동, 효성2동, 계양1동, 계양2동 주요 공원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이미 시행된 공원은 제외해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공원 개선과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 공원의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공원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가장 가까이 접하는 휴식 공간”이라며 “찾아가는 현장소통반을 통해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공원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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