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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추가 접수...시험 응시료 최대 30만원 지급

김종대 기자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최근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가 오산시 지곶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16만2026㎡ 규모의 신규물량 배정이 확정됐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오산시가 올해 예산 소진으로 조기 마감됐던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13일부터 추가로 접수한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오산시가 올해 예산 소진으로 조기 마감됐던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13일부터 추가로 접수한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최대 30만원까지 시험 응시료의 실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신청일 기준 오산시에 거주하는 19세~39세(1985~2006년생)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응시일 기준으로 미취업 상태인 청년은 응시료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년 미만 단기 근로자도 미취업자로 간주되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7종 등 총 1004종이며 2024년 12월1일부터 2025년 11월30일까지 응시한 시험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중앙정부나 타 기관(지자체·학교·학원 등)의 유사 사업 참여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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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기여성취업지원금,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참여자도 신청이 제한된다. 단, 청년국가기술자격 응시료 지원을 받은 경우, 본인 부담액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13일 오전 9시부터 12월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경기일자리재단 온라인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접수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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