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종훈 기자] 파주시 법원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대피 과정에서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10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27분께 법원읍에 있는 2층짜리 경량철골조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과 자동차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6시간45분 만인 오전 7시12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60대 여성이 오른쪽 발목을 삐끗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최초 신고자는 거주자로 “취침 중 '펑펑' 터지는 소리와 함께 계단에서 불꽃이 치솟는 것”을 보고, 베란다 창문을 통해 급히 대피하면서 119에 신고했다.
소방은 인력 52명과 펌프차 등 장비 24대를 투입해 불을 껐으며, 경찰과 함께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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